컨템퍼러리한 인테리어와 통 창문 넘어 고층빌딩의 스카이라인과 도심정원의 전
경이 일품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도심 속
비밀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오는 5월 28일 오픈한다.
카페 395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새로 부임한 독일인 총주방장 “번하드 부츠(Mr.
Bernhard Butz)”씨가 고안한 야외 테라스 특별 음료와 디저트(스무디, 아이스크림,
팥빙수, 케익류 등)를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카페 395의 뷔페식사 및 일품요리
도 변함없이 이용 가능하다.
“정원에서 잠깐 보시죠….”
직장생활의 고단함, 보람, 얽히고설킨 인간관계 그리고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최근 공전의 히트를 친 드라마에서 자주 나왔던 대사이다. 겹겹이 두른 칸막이로 구획된 갑갑한 사무실에서 드라마속 직장인들의 누적된 스트레스는 바로 이 공간에서 커피믹스와 함께 마술처럼 치유되었다. 도심의 빌딩 숲 사이에 오롯이 자리잡고있는 오아시스 같은 공간 ‘도심정원’에서 말이다. 가끔은 시간에 쫓기듯 마시는 커피믹스대신 세련된 음료와 여유 있는 사색으로 내 몸을 충전시켜보면 어떨까? 드라마 속 배경이었던 ‘도심정원’을 조망하며 ‘완생(完生)’을 꿈꾸면서 말이다.
▶ 야외 테라스 특별메뉴 가격 : \15,000~\35,000
▶ 뷔페 식사 가격 : \89,000(점심 저녁 동일)
▶ 일품요리 가격 : \13,000 ~ \43,000
▶ 상기 요금에 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 예약 및 문의 : 카페 395 (02)317-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