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성재기자] 그랜드 조선 부산은 집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투고(TO GO) 전용상품 ‘조선델리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했다.
투고 전용 상품인 ‘조선델리 애프터눈티 세트’는 그랜드 조선 부산 파티시에가 준비한 13종의 디저트로 구성했다.
딸기 타르트, 에끌라도르롤, 고구마롤, 밀푀유앙버터, 녹차스콘, 초콜릿 월넛 쿠키, 커피콩 쿠키, 산도쿠키, 화분 타르트, 마들렌, 레몬파운드, 마카롱, 슈게트를 특별 제작한 전용 캐리어에 담아냈다.
디저트와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된 세트와 미니 모엣&샹동 2병으로 구성된 세트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된 세트는 50,000원, 미니 모엣 세트는 120,000원으로 선보인다. 예약 주문은 네이버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그랜드 조선 부산 김병관 식음 팀장은 “조선델리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애프터눈티 세트로 이제 집에서도 더욱 여유롭게 특별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으로 디저트 메뉴에 변화를 주며 연중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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