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 ‘춤판 워크숍’ 논란 배동욱 회장 퇴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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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 ‘춤판 워크숍’ 논란 배동욱 회장 퇴진 촉구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07.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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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및 임원과 회원들 모여 강력한 퇴진 촉구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가 최근 ‘걸그룹 춤판 워크숍’ 논란을 일으킨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유덕현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정규철 부회장, 이현구 정책실장, 안종인 사무국장 및 임원은 14일 대전정부종합청사 중소벤쳐기업부 앞 기자회견장에 참석하여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퇴진을 요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유덕현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 광역지회 및 지부 회원 일동은 ‘걸그룹 춤판 워크숍 논란’과 관련하여 이 문제에 대한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며, 이에 대해 중앙회가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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