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특집] 71년 전통을 지닌 대표 차례주.‘백화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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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특집] 71년 전통을 지닌 대표 차례주.‘백화수복’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5.02.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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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복1800세트

[코리아포스트 이경열기자]롯데주류는 또 올 명절 선물용으로 71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도 새롭게 선보였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우리나라 대표 청주다. 
 
특히 ‘백화수복’은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설날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라벨 글씨체도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 (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명절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3가지 제품으로 돼 있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1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대표 차례주”라며, “가격도 5천원 대에서 1만원 대까지 다양하고 경제적인 제품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은 술”이라고 덧붙였다.       
 
‘백화수복’의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5,200원, 1ℓ 7,000원, 1.8ℓ 11,000원이다.
이 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하여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술이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설화’는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그만이다. 
 
롯데주류는 청주 선물세트 외에도 국내산 왕매실과 순금가루가 들어있어 건강효능에 특별함까지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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