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美’를 세계로 전하는 다올글로벌은 한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화장품 물류 기업으로, 한국 중소기업 및 대기업 브랜드 화장품을 해외로 수출한다. 주로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으로 수출을 하며 수출 무역업 이외에도 기업 컨설팅, 전시회 개최, 자체브랜드 제작 등 업무를 한다. ㈜다올글로벌은 해외 다양한 유통 기업 및 광고회사, 인플루언서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Juliamie를 비롯해서 한국 중소기업 브랜드인 Ariul, Style 71 등 20여개 브랜드를 해외로 알리고 있다.
다올글로벌은 글로벌 니즈(needs)와 화장품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히잡 여성들의 화장품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측하고 수출 타겟 국가 중 하나인 중동지역을 블루오션으로 보고 중동 지역 타겟인 KOCOPOT(온라인 화장품 유통 플랫폼)을 개발하며, 2020년 5월에 출시 예정이다.
코코팟(kocopot)은 Korean Cosmetic (S)pot의 약자로 Korea의 Ko, Cosmetic의 Co, (S)pot의 pot를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코코팟은 세계 문화의 변화와 트렌드 그리고 SNS 채널에 민감한 10~30대의 트렌디한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멀티 B2B 유통 플랫폼이다. 세계 뷰티 시장은 한류와 더불어 이미 한국 문화와 뷰티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매해 세계 뷰티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코코팟은 단순히 한국 뷰티 제품만을 세계 시장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K-Beauty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코코팟이 타겟으로 하는 국가는 약 10개국으로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이라크, 카타르, 터키, ,요르단,레바논, 튀니지,오만 등이 있다. 톡톡 튀는 감성과 트렌디한 컨셉의 멀티 플랫폼 코코팟은 한국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다.
코코팟은 화장품 제조사에게 한국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와주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해외 파트너와 바이어는 ‘코코팟’을 통해 데이터화 된 한국 화장품의 브랜드와 제조 공장의 정보 그리고 상품 정보를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다. 코코팟은 해외 바이어 및 인플루언서들이 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코팟 이용자들은 현지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약으로 인한 수출 피해 위험을 피할 수 있다.
한편 ㈜다올글로벌은 지난 1월 자사브랜드 줄리아미(Juliamie)를 론칭하였다. 줄리아미는 사랑스러운 여자 이름 Julia와 친구라는 의미의 불어 Amie를 결합하여 만든 이름으로,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 젊은 여성들의 요구에 맞춘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줄리아미의 출시 제품으로는 줄리아미 30days 화이트닝크림이 있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를 타겟으로 아시아 여성들의 니즈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함께 2020년 중 바디 화이트닝 크림, 미백 기능성 보습크림, 선젤 등 미백 기능성 제품 위주로 제품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의 ‘美’를 세계로 전하는 다올글로벌의 김지영(Julia Kim) 대표이사는 한국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올글로벌은 단순한 해외무역을 넘어서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한류의 한 축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김지영 대표는 13년간 해외에서 일하며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경험을 했으며 한국과 해외의 브릿지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아름답다, 건강하다 그러므로 행복한 삶을 사는 Life Style KOCOPOT”이라는 슬로건으로 뷰티&패션 B2B 유통 KOCOPOT 플랫폼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서 꿈 그리고 희망, 행복을 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