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장학회(재단법인)는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9회째 대연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행사를 주최한 이정규 대연장학회 이사장은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대연 장학회가 꿈과 힘이 되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연장학회 김은기 고문이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제9 대연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대연장학회(재단법인)는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27명의 장학생들과 장학회 이사진들이 합동사진 찍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대연장학회(재단법인)는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9회째 대연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이정규 대연장학회 이사장은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대연 장학회가 꿈과 힘이 되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또한 계속 이어져간다는 뜻의 대연장학회의 명칭에 걸맞게 대연장학회와 연을 맺은 청소년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꿈과 힘이 되어주는 인연으로 이어지고, 이 뜻있는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수행해 갈 것을 축복하고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