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조 기자] 강경화 장관은 지난 25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부산에서 「쁘락 소콘(Prak Sokhonn)」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제도적 협력 기반 강화, △호혜적인 상생번영 협력,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양 장관은 양국이 1997년 재수교 이래 20여 년간 인적 교류․상생번영․개발협력 등 폭넓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외교장관회담 계기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형사사법공조조약」 체결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게 된 것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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