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www.innisfree.co.kr)는 브랜드 탄생 15주년을 맞아 ‘15주년 기념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이니스프리는 제주 헤리티지를 담은 ‘시그니처 오일 3종 세트’,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 기획세트’, 그리고 ‘앰플 인텐스 쿠션 기획세트’까지 총 3종으로 모두 한정 판매 된다.
'시그니처 오일 3종 세트(25,000원/10ml*3)'는 더 그린티 씨드 에센셜 오일, 카멜리아 에센셜 오일, 유채꿀 에센셜 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은 청정섬 제주에서 자란 녹차씨 오일, 동백 오일, 유채 오일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채워주고 건강한 보습막을 씌워주는 고농축 에센셜 오일 세트다.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 기획세트(25,000원/50ml)는 혹한에서도 꽃을 피우는 제주한란의 생명력으로 촘촘하고 탄탄한 피부를 약속하는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50ml)'과 함께 15주년 기념 추가 증정품 '제주한란 핸드크림(35ml)', '제주한란 인텐스 크림(20ml)'으로 구성된 강력한 안티에이징 크림 기획세트다.
또한, '앰플 인텐스 쿠션 기획세트(28,000원/15g*2)'는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앰플 인텐스 쿠션 본품(15g)과 리필 제품(15g) 외에 추가 선택한 1개의 리필 제품을 포함, 총 2개 리필이 제공된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심혜지 팀장은 "지난 15년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15주년 기념 기획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