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전통 술 문화 재연 신년 마케팅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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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전통 술 문화 재연 신년 마케팅 풍성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5.01.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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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술 ‘을미년 도소주’ 1000병 한정 출시
▲ 배상면주가_신제품 '을미년 도소주'

[코리아포스트=이경열 기자]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 www.soolsool.co.kr)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세시주인 ‘을미년 도소주’를 출시하고 2월 말까지 포천 산사원에서 전통 술 시음 및 증정품 제공 행사를 실시하는 등 전통 술 문화를 되살리는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친다.

우리 조상들이 즐겨 마셨던 세시주는 세시풍속에 따라 담그는 술로 대보름의 귀밝이술이나 청명주, 단오날의 창포주 등이 있다.

`도소주’ 역시 나쁜 기운을 쫓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설날 아침에 차게 마시던 대표적인 세시주의 하나. 나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한 축복을, 나이 든 사람은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한 서글픔의 정서가 반영되어 나이가 어린 순부터 마시는 것이 풍습이다.

배상면주가 이번에 출시한 `을미년 도소주’는 1000병만 한정 생산된다. 이 술은 전통약재 진피, 육계, 산초와 100% 우리 쌀로 빚은 술로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한약재의 향과 함께 과실 향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양조장 앤펍 강남, 양재, 센터원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500ml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는 14%, 판매가격은 11,000원.

배상면주가는 `을미년 도소주’ 출시와 함께 전통술 문화센터인 포천 산사원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다양한 전통 술 시음 및 증정품 제공 행사도 진행한다.

이 기간 포천 산사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과거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술지게미를 얻어 물과 설탕을 넣어 끓여 마셨던 모주와 그윽한 민들레향이 매력적인 민들레대포, 다양한 한약재로 빚은 쌍화주를 따뜻하게 마시며 추위도 녹이고 전통 술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산사원에서는 이밖에 시음 행사와 함께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섬섬옥수 족욕주’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온도가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이 차가워지는 경우가 많다. 배상면주가가 출시한 ‘섬섬옥수 족욕주’는 우리 술에 감초, 산사, 천궁, 당귀 등 기능 약재를 넣어 피로 회복에 탁월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탄력 있는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섬섬옥수 족욕주’는 산사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1000ml 1병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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