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 인천대학교는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별강좌 사업 공모에 2강좌가 선정되어 2018년 K-MOOC 개별강좌 2강좌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인천대는 2019년 K-MOOC 개별강좌 사업을 통해 △양준호 교수(인천대 경제학과)의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전략’, △김창희 교수(인천대 경영학부)의 ‘실생활에서 만나는 경영의사결정’ 2강좌를 개발하여 올 하반기부터 대중들에게 서비스할 예정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K-MOOC누리집을 통해 2018년 개발되어 서비스 중인 인천대의 ‘엔지니어 정약용 탐구’, ‘미생물학 입문’ 강좌는 현재에도 누구나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다.
이창연 교육혁신원장은 “인천대의 우수한 교육력과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K-MOOC 사업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중들이 원하는 강좌를 개발하고 공유하여 국립대로서 사회적 책무를 이행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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