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짜장' 인기몰이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5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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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짜장' 인기몰이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50만개 판매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4.12.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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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짜장' 인기 반영해 내년 후속 ‘뽀로로라면’ 제품 출시 예정

[코리아포스트=이경열 기자] 팔도가 지난 9월 출시한 짜장라면 ‘뽀로로짜장’이 아이들의 잇템(It-item : 갖고 싶어 하는 물건)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디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나요?’라는 구매 문의부터 ‘아이가 사달라고 너무 졸라 사줬다’라
 는 엄마들의 볼멘소리까지 온라인상에서 ‘뽀로로짜장’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뽀로로짜장’의 인기는 판매량으로도 반영되고 있다.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50만개 이상이 판
 매되었으며, 한 대형마트에서는 1만 5천 박스(6입)가 판매되었으며, 같은 마트의 온라인 쇼핑
 몰에서는 12월 ‘핫이슈’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뽀로로짜장’ 은 내 아이를 생각해 만든 짜장라면 제품으로 짜지 않아 고소하고, 칼슘이 들어
 있어 어린이를 위한 맛있는 간식으로 적당한 제품이다.

 특히, 색소 등 화학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하였으며, 나트륨은 600mg으로 타사 경쟁제품과 비
 교해 250mg 더 적으며, 열량도 290kcal로 최소화 했다. 특히, 어린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
 슘을 240mg 함유하고 있으며, ‘뽀로로짜장’ 6입 박스에는 아이들이 뽀로로 캐릭터에 색칠공부
 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한편, 팔도는 내년 초에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맛의 ‘뽀로로 라면’을 후속 제품으로 선보일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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