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6일 강남 옥타곤서 연말 '윈터 클럽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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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6일 강남 옥타곤서 연말 '윈터 클럽파티' 개최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4.12.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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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옥타곤’에서 댄스 퍼포먼스, DJ 공연 등 이색적인 이벤트 선보여

[코리아포스트=이경열 기자]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는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6일 밤 강남 소재 클럽 ‘옥타곤’에서 ‘코로나 윈터 클럽 파티(Corona winter club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윈터 클럽파티’는 코로나가 지닌 정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겨울에 즐기는 라틴 댄스파티 콘셉트로 꾸몄다. 코로나는 파티를 찾는 클러버(clubber)들이 여름을 연상케 하는 라틴 아메리카 해변에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신나고 활기차게 맞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는 옥타곤 클럽입구에서 코로나 로고가 새겨진 의상과 액세서리로 단장한 코로나 걸들이 파티에 참가한 모든 클러버 대상으로 포토 이벤트와 야광 타투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클럽 내 ‘아쿠아 바 (Aqua Bar)’에서는 화려한 아쿠아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화끈하고 이국적인 겨울 파티 분위기를 연출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라틴 댄스 중에서도 가장 정열적인 춤으로 꼽히는 바차타 댄스(Bachata Dance) 공연을 비롯해 유명 DJ 디제이쿠(DJ Koo)의 디제잉 공연과 코로나 댄스 팀의 일렉트로닉 댄스를 선보이는 등 코로나 브랜드만의 열정과 즐거움을 표현 할 예정이다.

코로나는 전세계 18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순 수출량 1위 브랜드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다. 선인장의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한 술로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임이나 레몬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으로 상큼한 향을 더하고 탄산을 줄여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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