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합정역에 위치한 쇼핑문화공간 메세나폴리스몰은 20일‘크리스마스 선물 팡팡 대축제’ 경품 추첨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1등 1명에게 홍콩 3박4일 여행상품권(2인, 아시아나항공+5성급호텔)을 지급하고, 또한 2등 3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엘리시안강촌 스키여행권을, 3등 1명에게는 로라애슐리의 130만원 상당 침대와 2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리얼컴포트 의자 등 총 600명에게 2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특히 메세나폴리스몰은 이날 경품 추첨에 앞서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JJCC”의 공연을 비롯하여 방문객을 위한 선물증정 게임, 홍대 인디밴드 플레이모드와 총각네레코드방의 공연 등을 준비, 다양한 재밋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날 추첨행사에서 1등에 당첨된 20대 여성은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쇼핑, 식사, 영화관람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아서 자주 오는데, 오늘은 추위를 잊을 정도로 매 순서가 재미있었다. 또 이렇게 경품 1등에 당첨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꼭 가보고 싶었던 홍콩여행이었는데 정말 큰 크리스마스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 즐겁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메세나폴리스몰 관계자는 " 앞으로도 지역 공헌에 기여하여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메세나폴리스몰은 주택, 오피스, 상업, 문화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로서 GS건설과 일본의 대표적 부동산 개발업체인 모리빌딩의 자회사 모리빌딩도시기획의 합작회사인 G&M Estate가 운영을 맡고 있다. 모리빌딩의 상업시설 운영방식을 접목시켜 시설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시설로 발돋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