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5개 수도권과 대기질개선 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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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5개 수도권과 대기질개선 위한 MOU체결
  • 신진선 기자
  • 승인 2019.02.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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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인천대 김진한 교수)는 수도권 4개센터(서울,경기,안산,시흥)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와 함께 "맑은 공기로 건강한 100세 시대 구현" 을 위한 수도권대기환경개선 업무협약(MOU ) 체결하였다.

▲ 지난 27일,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수도권 4개센터(서울,경기,안산,시흥)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와 함께 수도권시민의 행복한 환경주권 맑은 공기로 건강한 100세 시대 구현을 위한 수도권대기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는 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 및 환경난제에 대하여 공동으로 대응하고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환경개선사업, 기술연구, 대국민서비스업무 등 각 기관별 전문업무 및 추진사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업을 추진한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방법도 모색하기로 했다.

향후, 지역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는 총량관리사업장 통합기술지원을 실시하며,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먼지총량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적방지시설기준 및 총량 할당량 준수 관련 사업장 안내 및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지난 26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인천대학교 사회공헌 컨퍼런스"를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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