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진 기자] 롯데그룹은 롯데카드, 손해보험, 캐피탈 3개사를 패키지 매각을 희망하고 있지만 성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여진다. 인수후보로 거론됐던 한화그룹이 사실상 롯데카드에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 사진=롯데그룹.(연합뉴스 제공) 이에 사실상 분리 매각으로 가닥이 잡힐 가능성이 크다. 금융계열 3사가 분리매각으로 진행될 경우 롯데캐피탈 매각이 가장 흥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