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이경열 기자] 토프레소는 2015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플래너와 캘린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브랜드 커피전문점들이 플래너와 캘린더, 텀블러, 에코백 등 자체 MD상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토프레소는 240여 개 매장에서 ‘2015시즌 토프레소 캘린더&플래너’를 출시하며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2015 시즌 플래너’는 크라프트 용지를 사용해 케이스부터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물씬 묻어나며, 토프레소의 브랜드 컬러인 빈티지 블루 PU(인조)가죽 소재의 표지로 제작돼 튼튼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월간, 주간 일정 및 메모 등 다채롭게 구성된 내지는 체계적인 일정관리와 넉넉한 자유 메모 공간으로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캘린더는 기존의 탁상달력 디자인에서 벗어나 감각적이고 심플하게 제작되었다. 플래너와 동일한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크라프트 용지로 제작되었으며, 내지는 월 단위 낱개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고급 특수지를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일 출시된 겨울 시즌 신메뉴 2종(밤라떼, 홍시라떼)을 마시고 스티커 4개를 모아 토프레소 도장 쿠폰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더블찬스 이벤트’ 참가자 215명에게 선착순으로 2015 토프레소 플래너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여행상품권과 백화점 상품권, 토프레소 프리미엄 세트, 그리고 플래너와 캘린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1월 11일까지 실시한다. 플래너는 13,000원에 개별 구매 또한 가능하다.
MD상품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토프레소 홈페이지(http://www.topress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