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 2018 INU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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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 2018 INU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성료
  • 신진선 기자
  • 승인 2018.12.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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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학장 박주문)은  12월 6일 송도 경원재 앰버셔더 호텔 아리랑홀에서 `2018 INU 도시과학대학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스마트시티의 국제적 사례와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와 WWF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손성환 이사장, 조동성 인천대학교총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청장, 중국사회과학원장 및 스마트 시티 관련 학생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 `2018 INU 도시과학대학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런천 프리젠테이션과 세션1(스마트시티 건설: 다른 국가로부터 얻은 교훈), 세션2(스마트시티 발전 전략)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Mr. Thomas Sichelkow(덴마크), Prof. Guangchun GAO(중국), Mr. Jose Serrano(스페인), Dr. Patrick Safran(프랑스), Prof. Dohyung KIM(미국), Prof. Piotr Ziembicki (폴란드) Prof. Thomas KANG 및 Dr. Eunmi LEE(서울대), Christine Rim(SAP한국 대표) 등 7개국 10명의 발표자가 프리젠테이션 진행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스마트시티 관련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스마트시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도시과학대학 박주문 학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 행사가 외국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유익하고 많은 교훈을 도출해 냈고, 스마트시티 발전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었다. 또한 국제 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도시과학대학이 스마트시티의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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