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4인 4색 ‘완판 아웃도어 패딩’화제
상태바
여배우 4인 4색 ‘완판 아웃도어 패딩’화제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4.12.11 1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여배우 4인 4색 아웃도어 패션 -사진 왼쪽부터 박신혜, 한예슬, 고아라, 이하늬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박신혜, 한예슬, 고아라, 이하늬등 인기 여배우들이 착용한 패딩은 인기 검색어로 떠오르며 금세 완판 기록을 이어가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가 착용한 ‘밀레 젤러트 다운’은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최근 인기인 ‘야상’ 스타일의 밀레 ‘젤러트 다운’을 착용해 입봉 기자 스타일을 완성했다.  영상 2도부터 20도까지 외부 온도 측정이 가능하고, 자외선의 세기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면 키트에 사각 박스 색상이 핑크색으로 짙어지면서 위험 신호를 내보는등 혹한기 산행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 솜털을 90%, 깃털을 10%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소비자가는 79만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한예슬의 착용한 ‘디스커버리 밀포트 헤비 구스다운’은
웹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웃도어 레저뿐 아니라 도심에서 착용하기에도 안성 맞춤인 방한 아우터로  허리와 밑단에 드로 코드(draw cord)를 적용해 원하는 핏의 정도를 연출할 수 있고, 후드의 퍼(fur) 트리밍 장식이 멋스럽다. 소비자가격은 53만원이다.
 
TvN 예능 ‘삼시세끼’ 특별 게스트 ‘고아라’가 착용한 ‘에이글 디타플 파카’는 상큼한 캐주얼룩을 연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정적인 긴 기장의 제품으로 허리 벨트를 채우면 보다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고, 충전재로는 덕다운을 사용했다. 소비자가격은 53만원이다.
 
SBS 주말드마라 ‘모던파머’ 이하늬가 착용한 ‘노스페이스 에버타 다운’은 다운이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가공 처리를 거쳐 털이 묻어나지 않으며, 겉감은 발열 코팅으로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마모에 강한 나일론 서플렉스 소재를 부분적으로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하다. 소비자가격은 39만 8천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