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역사교육과, 강화 해양관방유적 답사
상태바
인천대학교 역사교육과, 강화 해양관방유적 답사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8.11.15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수아 기자]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는 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역사교과연구회와 함께 <제6회 인천 역사 과거 대회>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10일 ~ 11일 강화 해양관방유적 바로 알기 답사를 실시하였다.

‘강화 해양관방유적’은 조선 후기 이래 국가 요충지인 강화를 방어하기 위해 해안을 따라 설치된 방어시설을 말하며, 인천광역시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 '강화 해양관방유적 바로 알기' 답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대학교 역사교육과는 대학생과 수상자들을 멘토-멘티로 결성하여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답사를 진행하면서 ‘강화 해양관방유적’을 체험하고, 보존‧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교육과는 인천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참가 고교생들에게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한 것은 물론 인천대학교 소개 및 입학에 대한 정보도 설명하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인천 및 경기 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문화유산 보존, 관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