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지난주 KT는 임직원들에게 부서별 인사 평가를 시작한다고 공고했다.
평소 11월 중순부터 시작했던 것에 비해 일정이 앞당겨져 임원 인사를 서둘러 단행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고.
이는 황창규 회장의 임기 유지 여부와 연계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이번 임원 교체 폭이 상상 수준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 내부에서 다들 긴장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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