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페루관광청은 후아리(Huari) 지방의 앙캐쉬(Ancash) 지역에 위치한 차빈 데 아안타르(Chavin de Huantar) 고고학 기념물 지대에서 잉카 이전의 문명인 차빈문화의 다양한 시기를 뒷받침하는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벽, 복도, 배수로 및 주방 용품 등의 흔적이 새로 발견되었고 이는 차빈 문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불러일으키는 훌륭한 고고학적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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