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최초의 신전 문화 ‘차빈’의 새로운 흔적 발견
상태바
페루 최초의 신전 문화 ‘차빈’의 새로운 흔적 발견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8.10.24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페루관광청은 후아리(Huari) 지방의 앙캐쉬(Ancash) 지역에 위치한 차빈 데 아안타르(Chavin de Huantar) 고고학 기념물 지대에서 잉카 이전의 문명인 차빈문화의 다양한 시기를 뒷받침하는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 사진=페루 최초의 신전 문화 ‘차빈’의 새로운 흔적 발견.(페루관광청 제공)

스탠포드 대학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벽, 복도, 배수로 및 주방 용품 등의 흔적이 새로 발견되었고 이는 차빈 문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불러일으키는 훌륭한 고고학적 가치를 지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