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인도대사, “한·인도 인프라 사절단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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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인도대사, “한·인도 인프라 사절단을 환영합니다”
  • 신동호 기자
  • 승인 2018.10.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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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인프라 세미나 및 사절단과의 저녁 만찬

[코리아포스트 신동호 기자]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인도대사는 한인도 인프라 세미나를 위해 방문한 인도 사절단을 위한 저녁만찬을 열었다. 17일 롯데호텔 에머랄드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에 방문한 인도 사절단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그 중에는 강성철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사장, 라울 아가왈 인베스트 인디아 대표, 카일라시 자드하 마하라슈트라 산업개발공사 공동대표, 비노드 프림찬드 기리 인도 국부인프라펀드 직접투자 팀장, 알키시 쿠마 샬마 델리뭄바이 산업회랑 개발공사 사장, 나란드라 부샨 우타르프라데시주 산업개발공사 전무이사, 쿠마 프루쇼탐 마디아 프라데시주 산업개발공사 전무이사, 아누락 사찬 인도정부 철도부 전무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와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각각 앞줄 우측에서 6번째와 7번째)가 한인도 인프라 세미나를 위해 방문한 인도 사절단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론계에서도 몇 명의 대표가 참석을 했는데, 이중에는 지령 32년의 코리아포스트 미디어(영문 3개, 국문 2개 발행)의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도 참석을 하였다.

란가나탄 대사는 “인도 정부는 여러 분야 중에서도 특히 인프라 산업면에서 각 나라와 파트너쉽을 맺을 계획 중에 있다”면서 “한국은 그 중에서도 우선적으로 협력을 맺을 기회가 충분한 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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