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주관 2018년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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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주관 2018년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8.06.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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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가 당면한 현안과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져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2018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주관하고, 박춘란 교육부 차관, 전성수 인천광역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충남대 오덕성 총장)가 개최되었다.

▲ 지난 5월 31일 열린 2018년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끝난 뒤 조동성 총장(우측에서 4번째)이 총장단과 함께 인천대학교 교정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등록금 수입에 대한 국가 지원방식 전환, 혁신지원사업(PoINT)비 집행 대학별 재량권 확대,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건의 「전임교원 확보율 평가방법 개선(안)」,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건의 「전임교원 확보율 산출방법 개선(안)」,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건의 「시간강사 보수수준 산정방식 예외 적용 요청」,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건의 「연구 및 산학협력 분야에 대한 진단지표 추가 요청」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교육부와의 대화를 하여 국공립대가 당면한 현안과 과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전경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대학교를 견학하여 이날 행사를 마쳤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거점국립대학, 지역중심대학, 교육대학 등 전국 41개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의 협의기구로 대학의 주요정책에 대해 제언이나 전국 국공립대학의 주요 현안과 육성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지난 5월 31일 열린 2018년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조동성 총장(좌측)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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