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한독 4차산업혁명 네크워킹'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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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서 '한독 4차산업혁명 네크워킹' 행사 열린다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7.11.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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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글판 김진우 기자] 주독 한국대사관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베를린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한독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최신 ICT 기술혁신 트렌드를 살펴보면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에서는 한국과 독일 양국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현대자동차와 KB 국민카드 등이 스마트 서비스에 대해 발표한다.

▲ 사진=지난 9월 베를린서 열린 '첨단가전 축제' IFA 전시장.(연합뉴스 제공)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BMWi)와 독일정보통신산업협회(BITKOM), 독일상공회의소(DIHK), 독일아태경제협회(OAV) 등 독일 정부부처 및 경제산업단체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독일의 4차 산업혁명 정책인 인더스트리 4.0을 정책화한 독일인공지능연구센터(DFKI)의 발슈테어 소장과 로봇학계의 권위자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인 박종오 전남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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