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668억원 출자…"베트남 진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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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668억원 출자…"베트남 진출 목적"
  • 정수향 기자
  • 승인 2017.11.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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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수향 기자] CJ대한통운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C)인 홍콩 자회사(가칭 '홍콩SPC')의 지분 70%(5천996만여주)를 668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홍콩SPC는 베트남 물류업체 게마뎁트로지스틱스홀딩스와 게마뎁트쉬핑홀딩스 지분을 50.9%씩 인수하기 위해 설립한 SPC로 CJ대한통운이 70%, 조인트벤처 합작사가 30%의 지분을 보유한다.

회사 측은 "진입 장벽이 높고 성장성이 담보된 베트남 내륙 수로와 남북 간 연안 운송 사업 진출을 위한 지분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콩SPC는 이와 관련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954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8천565만여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 증자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