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7개 금융공공기관, 연말까지 4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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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7개 금융공공기관, 연말까지 400명 채용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0.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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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권 공공기관 7곳이 올해 안에 약 4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들 공기업은 연내 395명의 채용 계획을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정규직 62명(5급 57명, 6급 5명)의 채용이 진행 중이다.

예탁결제원은 이달 말까지 60명을 채용한다.

산업은행은 일반직 65명, 특정직 5명 등 70명을 연말까지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도 올해 12월 중 5급 일반직 10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예금보험공사는 32명의 일반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51명을 뽑은 데 이어 22명을 추가로 뽑을 계획이다.

자산관리공사는 신입 29명, 경력 2명에 연체채권관리 분야 시간제 10명 등 4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9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인턴을 55명, 경력을 8명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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