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4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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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4기 활동 시작
  • 이진욱 기자
  • 승인 2017.07.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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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진욱 기자] 대우건설은 7월 20일, 대우건설 신문로 본사 사옥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4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 사진=대우건설의 파릇파릇한 에너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4기가 20일 광화문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4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한다.(대우건설 제공)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총 30명의 활동자들은 7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4개월간 개인 SNS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팀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 사진=대우건설의 파릇파릇한 에너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4기가 20일 광화문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4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한다.(대우건설 제공)

올해 진행되는 14기 ‘대대홍 환경개선 프로젝트 Season2’ 프로그램은 활동자들이 각 팀별로 인테리어를 통한 환경개선 CSR(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으로 대우건설이 운영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우건설 현업 직원들과의 직무 인터뷰도 진행된다.

▲ 사진=대우건설의 파릇파릇한 에너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4기가 20일 광화문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4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한다.(대우건설 제공)

이번 14기 활동에 참여한 강태원군은 “사회에 진출하기 전, 기업의 실무를 미리 체험해보고 싶어서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다”며, “대대홍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사진=대우건설의 파릇파릇한 에너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4기가 20일 광화문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4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한다.(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지난 2009년, 건설업계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8년간 총 13기(550명)를 배출했다. 그동안 대대홍은 ‘쓰레기를 대우해줘’ CSR 활동, ‘대우건설米’ 재배, ‘애완동물 러브하우스’ 제작, ‘남산꽃길걷기행사’ 참여, 모의 스타트업 활동 등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건설업계의 대표적인 대외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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