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네오위즈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 차이나는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의 모든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9일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은 네오플라이 차이나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함께 중국 진출 역량을 가진 신생 스타트업 및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8주간 총 6개 업체를 선발해 중국 진출 창업 기업에 필수적인 협업공간, 현업 전문가의 1:1 멘토링, 초기 투자,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터 기관 연계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이중 높은 평가를 받은 업체를 심사를 통해 선발해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 2주 프로그램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6월 9일 오후 4시에 네오위즈판교타워 개최된다. 데모데이에서는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업체를 최종 선발하고, 참여 기업과 업계 전문가 간 의견을 교환하는 네트워킹 타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30분에는 중국 IT매체 테크노드의 김민지, 유채원 기자가 중국 시장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는 ‘제 17회 차이나데이’도 개최된다.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과 데모데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오플라이 공식 페이스북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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