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단장 박진우)는 제29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스마트공장 도입희망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성공사례 공유 및 맞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4월20일, 스마트공장 보급촉진 및 자발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중소제조업 스마트공장 도입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수요발굴 ▲스마트공장 컨설팅 및 정보제공/공동 홍보 ▲스마트공장 운영역량 제고를 위한 현장인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MOU 후속조치로 5.24일(수) 「스마트공장 성공사례 공유 및 맞춤 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발표는 실제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나와서 구축내용 및 도입 성과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두 번째 발표는 스마트공장 도입‧확산 추진방향 및 금융지원에 대해서 스마트공장추진단과 IBK기업은행 담당자가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스마트공장 구축경험이 풍부한 ‘코디’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스마트공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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