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상위권 4강 구도가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5위권 밖에 순위 바뀜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10일 아이템베이에서 단독으로 코리아포스트에 제공하는 5월 1주 게임별 거래현황(5월1일~5월7일)에 따르면 R2와 리니지, 뮤레전드, 리니지2의 4강 구도가 굳어지고 있는 리니지2레볼루션가 전주대비 4순위 하락하며 10위로 내려앉았다.
뮤오리진도 전주대비 7순위 하락하며 12위로 떨어졌다. 올초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던 DK온라인도 2순위 하락하며 9위로 내려앉았으며 블레이드&소울도 2순위 하락, 11위를 차지했다.
반면, 던전앤파이터와 아이온, 콜오브카오스, 뮤 등은 일제히 상승했다. 던전앤파이터는 3순위 상승, 5위에 랭킹됐다.
아이온은 전주대비 5순위 상승, 6위를 차지했으며 콜오브카오스는 전주대비 5순위 상승하며 7우를 차지했다. 뮤도 전주대비 2순위 상승, 8위를 차지했다. 5위부터 8위까지 순위가 일주일만에 모두 뒤바뀐 것.
뮤의 상승세는 지난달 27일 통합서버 '마야'로 개편 후 이벤트를 진행한 것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콜오브카오스 또한 지난달 27일 테스트 서버 초기화 및 업데이트 실시 후 거래량이 늘어난 것이 이번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밖에 이카루스가 2순위 상승, 14위를 차지했으며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1순위 상승, 16위에 랭킹됐다. 테라는 5월1주에 순위권 진입에 성공, 1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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