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석면조사 용역을 진행할 협력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8일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방식이며 업무분야는 비산석면 측정을 포함한 석면조사 및 측정 등이다. 참가자격은 석면조사기관으로 지정받은 업체로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현장설명회는 5월 11일 오후 2시며 입찰마감은 5월 15일 오후 2시다. 장소는 모두 조합사무실이다.
한편 반포현대아파트는 구역면적 3624㎡에 조합원은 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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