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정도빈, 정시아부부 홍보대사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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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정도빈, 정시아부부 홍보대사 위촉식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0.07.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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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정도빈, 정시아부부 홍보대사 위촉식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2010년 8월 막을 올린다.
'물만난영화 바람난음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전야제는 11일 행사로, 여름한더위 청풍호반무대, 수상아트홀을 비롯해 제천시의
여러 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회현 신세계백화점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최명현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백도빈과 정시아, 이춘연 회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허진호 감독, 김창완 등이 자리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백도빈은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굉장히 설렜다. 또한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됐다.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유일한 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다.” 고 포부를 전했다. 정시아는 “저희 부부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PN(Asia-Pacific Producers Network Conference)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천에서 열린다. 이춘연 회장은 “한국영화는 아시아에서는 가장 중요한 영화 국가가 돼 있다. 하지만 시장이 너무 좁다. 그래서 아시아만큼은 한 시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 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1개국의 국가의 프로듀서가 제천에서 서로 교류의 장을 열고 4개국어로 트리트먼트를 만들어서 제작 파트너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장을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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