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7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최근 하루 1000톤의 폐기물 처리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재생에너지 프로젝트(Waste-to-Energy, WTE) PQ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BOO(Build-Own-Operate)방식으로 추진되며, 장소는 이르비드(Irbid) 지역이다. 참여관심사는 오는 6월 20일까지 참가의향서(EOI)를 제출해야 한다.
PQ에 통과한 기업들은 제안서 제출에 앞서 MEMR과 사전 조사 및 제안서 작성에 관한 MOU를 체결하게 된다.
PM(Project Management)은 독일의 피히트너(Fichtn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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