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코나퀸즈, 경기 용인 기흥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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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코나퀸즈, 경기 용인 기흥점 오픈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5.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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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 기흥점 내부 이미지.(사진= 카페 코나퀸즈)

 [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커피 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경기도 용인에 기흥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기흥점 매장은 용인 지역 내 시니어 세대들이 다수 거주하는 대규모 실버타운과 인접한 삼성 노블카운티 생활문화센터에 입점했다.

매장에는 이국적인 소품과 사진들이 감각적으로 배치되어 아담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테이블과 의자, 주요 가구 등은 최고급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되어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와이파이 및 휴대폰 충전 서비스도 준비해 소비자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카페 코나퀸즈 기흥점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치즈케익 팩토리의 플레인 치즈케이크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픈 당일 선착순 100명에 한정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카페 코나퀸즈 관계자는 “기흥점은 지역 주민들과 주변 실버타운 거주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좋고, 여유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매장이 아니라, 서로 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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