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5월 황금 연휴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겹쳐있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외식을 계획 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특별한 날 오랜만의 가족 외식 장소로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 평소 보단 고급스러운 음식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이를 충족시켜줄 음식점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삼겹살을 고급스럽게 즐기고 싶다면 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제격이다.
하남돼지집은 한돈만을 사용, 신선하고 육즙이 가득한 돼지고기 맛과 삼겹살 음식점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외식 경험을 제공해준다.
하남돼지집은 고급 레스토랑처럼 테이블마다 전담 직원을 두고 고기를 알맞게 구워주는 것은 물론 손님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 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나서서 고기를 구워도 되지 않기 때문에 가족끼리 대화에 집중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여준다.
고기 맛 또한 초벌로 기름기를 쭉 빼고 육즙은 그대로 살려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건강에 좋은 명이나물을 기본으로 제공해 질 높은 삼겹살을 맛 볼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 하여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마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 메뉴와 식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 셰프에게 위임해 높은 메뉴 퀼리티를 유지하는 것은 매드포갈릭만의 장점이다.
특히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만 매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족 외식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원하는 가족이라면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도 특별한 외식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오오픈 레스토랑”은 데리야키 소스의 통 삼겹구이, 깐풍기, 태국식 볶음면 팟타이, 해물 짬뽕탕에 새싹보리 비빔밥, 잡채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짜장면, 미니버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5월까지는 4인 가족 식사 때 성인 한 명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가족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5월은 외식업계에서는 대목이고 가족 외식이 늘어나는 만큼 가족 고객을 끌어 들일 수 있는 특장점들이 필요하다”며 “서비스 질, 메뉴의 퀄리티,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전략으로 5월 대목을 잡기 위해 업계가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