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몽뜨레셰프(MONTRER CHEF)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몽뜨레셰프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스트로 펍 카페를 접목한 신개념 퓨전 레스토랑이다. 현재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해 전국 20여개 매장에서 성업 중이다.
고객 입장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실현하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9월부터 스테이크·파스타·피자 등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에 와인 중심의 비스트로 카페(Bistro Cafe)와 수제맥주 중심의 비어 펍(Beer Pub) 등 미국식 형태를 접목한 퓨전 레스토랑으로의 변화를 통해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몽뜨레셰프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본사 직영점에서 고급 와인을 평상시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한국에 집중될 U-20 월드컵 기간 동안(5월 20일~6월 11일)에는 몽뜨레셰프 정식을 주문한 고객에게 맥주 추가시 잔당 1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몽뜨레셰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U20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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