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현물출자 자산가치 산정 업무, 현장설명회 5월 8일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4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사업)이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용역분야는 조합원 현물출자 자산가치 산정 업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참여 자격은 ▲현재 주사무소 소재지가 서울에 위치한 감정평가법인 ▲3년 이내 국토교통부로부터 과징금 이상의 처분 또는 국세청 시가불인정 처분이 없는 업체 ▲현재 감정평가와 관련된 소송 등으로 분쟁이 없는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업체 등으로 정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8일 오후 3시며 입찰마감은 11일 오후 3시다. 장소는 모두 조합사무실이다.
한편 수색4구역은 구역면적 6만1898㎡로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1192세대(임대 203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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