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기념품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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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기념품 판매 시작
  • 김정숙 기자
  • 승인 2017.05.03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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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념품이 국립중앙박물관, 국회, 정부세종청사,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지난날 29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사진= 전소향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포스트 김정숙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다양한 기념품들이 진열대에 올랐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인형부터 이들이 새겨진 수첩, 보온병, 쿠션 등이 지난 4월 29일을 시작으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및 어린이박물관, 국회, 정부세종청사,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5곳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5월부터는 백화점, 마트, 편의점, 면세점, 영화관, 롯데월드, 미술관, 공연장, 주요 공항, 역사 등으로 판매가 확대된다. 오는 6월 말부터는 올림픽 성화봉송 루트를 따라 행사장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엄찬왕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마케팅국장은 "대회가 28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기념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기념품 종류를 다양화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내 상품점 및 총괄사업권자인 롯데쇼핑의 유통채널, 그리고 개설 예정인 조직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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