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롯데호텔서울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선물로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5월 가정의 달 기념 와인 바자’ 이벤트를 오는 5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 동안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와인 바자는 조닌 키안티 클라시코 알볼라(Zonin Chianti Classico Albola, 3만원), 그란 데보시옹 비냐 마이포 까베르네 소비뇽 시라(Gran Devocion Vina Maipo, 3만원), 울프 블라스 빌야라 샤도네(Wolf Blass Bilyara Chardonnay, 1만4천원), 뷸러 진판델 (Buehler, Zinfandel, 5만5천원)을 포함한 250여종의 고품격 와인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무엇보다 호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구입할 수 있어 소중한 이들을 위한 선물로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와인 애호가라면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마시던 와인인 파시스 불독(Paxis Bulldog), 마스 델 페리에 레 제스퀴르 매그넘(1,500ml) 구매 시 동일한 와인(750ml) 1병, 바롤로 실비오 글라소 구매 시, 랑게 네비올로 실비오 글라소 1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나라셀라 와인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와인 디캔터 1개, 롯데주류 와인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 글라스 6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5월 12, 13, 19, 20일)에 와인을 구매한 고객이 롯데호텔서울의 페닌슐라, 도림, 모모야마, 무궁화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콜키지 프리(corkage-free)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의 모든 레스토랑에서는5월 특선 메뉴 프로모션 ‘마음을 그리다’ 를 선보인다. 5월 한 달 동안 15% 할인 혜택 및 음료 1잔을 추가로 제공하며 롯데호텔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7글자 댓글로 남겨주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