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명품 몸매 배우 강소라가 출연하는 미에로화이바 신규 TV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18일 밝혔다.
15초 분량의 이번 광고는 다이어트 도중 음식 섭취와 관련해 내적인 갈등을 겪는 상황과 심리를 1인 2역으로 잘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서는 식이섬유 다이어트를 설명하는 강소라와 TV를 보며 피자를 먹으려 하는 강소라가 동시에 등장한다. TV 속 강소라가 피자를 빼앗자 다른 강소라가 “배고픈 걸 어떻게 해” 라며 입을 삐죽 내민 후 냉장고에서 미에로화이바를 꺼내 마시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어 “몸과 마음이 따로 놀 때, 마시는 식이섬유 미에로화이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무리 된다.
현대약품은 강소라 미에로화이바 CF 온에어와 함께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강소라 CF 영상에 페이스북 친구를 태그,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미에로화이바 10박스를 증정한다.
한편, 2017 ‘미에로걸’로 선정된 배우 강소라는 평소 건강한 식단과 발레 등을 통한 균형 잡힌 몸매 관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이미지로 미에로화이바의 브랜드 광고 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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