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대우건설은 엠에이엠과 체결한 용인 성복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3천546억원으로 2014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3.5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인허가 지연으로 협약해지 사유 발생에 따른 해지"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