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브라질서 눈부신 발전: 마이아 브라질 하원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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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브라질서 눈부신 발전: 마이아 브라질 하원의장”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1.05.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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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마르코 마이아 하원의장 방한


“한국차  브라질서 눈부신 발전: 마이아 브라질 하원의장”


에드문도  스스무  후지타 주한 브라질대사는 방한중인 마르코 마이아 브라질 하원의장 일행을 환영하기 위한 리셉션을 2011년 5월 15일 오후 6시 성북동 브라질 대사관저에서 개최했다.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우기훈 코트라 상임이사, 서조황 ㈜이피지 대표이사, 이휘재 한국수입업협회 국제협력실 상무, 김찬진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루이스 펠리페 말다네르 Banco Do Brazil 서울사무소대표등이 참석했다.



국내 참석자들은 “후지타 주한브라질대사가 한국에서 많이 일하는 대사중의 한 분”이시라면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환영객들이 참석한 것은 이를 방증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브라질 명예영사에 선임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파워풀한 여성 경제 리더중의 한명”이라는데 참석자들은 수긍했다.



마이아 브라질 하원의장은 “최근 한국산 자동차가 브라질 시장에서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산 자동차 가격이 매력적인데다 산타페와 SUV등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오늘 5월 18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2011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자 방한한 마이아 브라질 하원의장은 리셉션 참석자들에게 “서울G20 정상회의와 연계성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이슈에 대해 의회차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서울 2011 G20 국회의장회의의 주요 의제는 식량생산과 배분 필요성 충즉을 위한 국제공조 전략, 평화와 식량안보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그리고 글로벌 경제안정 진전을 위한 국제금융 및 경제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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