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우리나라 경제를 위한 도전과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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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우리나라 경제를 위한 도전과 개척자”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1.01.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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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우리나라 경제를 위한 도전과 개척자”


2011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가 1월 24일 오후 5시 한국발명진흥회 19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수원 특허청장과 허진규 한국발명진흥회장, 김종갑 전 특허청장등200여명의 발명특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진규 한국발명진흥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가능케하는데 한국발명진흥회가 먼저 발전하고 변화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허회장은 2011년 지식재산기반, 선진일류국가 실현을 하는데 발명특허인들이 더욱 역할을 자각하고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허회장은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으며 보다 가치있는 발명진흥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한국발명진흥회는 세계 최초로 모든 국민이 한 개의 발명특허를 갖는 나라, 1 국민 1 발명시대를 여는 나라로 그 브랜드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수원 특허청장은 지난해가 G20정상회의의 개최와 수출등 무역 규모에서 세계 7위 무역대국으로 도약하며 한국이 세계중심국가로 떠오르는데 역사적으로 기록할 만한 한해였다고 회고하면서 지식재산분야도 국무총리실 중심으로 지식재산법이 마련되면서 큰 그림이 그려진 한해였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특허청은 지식재산의 주무부처로서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등 창조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재산이 효과적으로 창출, 활용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임무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속 정확한 심사 심판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지식재산권으로 결실을 맺도록 도와드리겠다고 이청장은 말했다.
이청장은 또한 핵심원천기술등 우수 지식재산의 창출, 특허기술의 사업화, 국내외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특허정보의 활용과 확산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덕담 코너에서 최홍건 전 청장은 “발명특허인들은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창출해내는 사람들로서 우리나라 경제를 위한 도전과 개척자”라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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