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구역이 5일 도시생활형주택 일반분양 업무를 진행할 용역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사업장 위치는 장위동 124-2외 4필지로 구역면적은 2844.6㎡며 사업규모는 도시형생활주택 90세대 외 부대시설이다. 이 중 분양대상은 74세대다.
입찰방법은 제한경쟁 방식이며 내정가 기준입찰로서 조합에 비치된 관리처분계획 기준 이상의 금액을 제시하도록 했다.
입찰참여 기준은 △서울시 내 주된 사무실을 두고 법인설립 3년 이상 및 자본금 2억원 이상이며 분양(판매)업무 업종을 보유한 업체 △최근 1년 이내에 서울시 소재 정비사업 부문 책임분양 계약실적이 있는 업체 △획지 1-2 조기착공 및 인허가 업무지원 가능 업체)조합심사기준에 따름) △컨소시엄 불가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로 해당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업체 등으로 정했다.
현장설명회는 4월 7일이며 입찰마감은 4월 11일이다. 시간은 모두 오전 11시이며 장소는 성북구 돌곶이로 151 4층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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