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교육 및 육아 솔루션을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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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 및 육아 솔루션을 한곳에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7.03.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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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4월 6일 개최
▲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4월 6일 열린다. 사진제공=세계전람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2017년 첫 유교전이 4월 6일부터 나흘간 강남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코엑스 유교전으로 알려져 있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는 매해 첫 포문을 140여개 업체, 350여개 부스 규모로 코엑스 행사 참가사 중 알짜배기들을 선별하여 선보인다.

공식 협찬사 튼튼영어를 필두로 윤선생영어, 잉글리시에그, 몰펀코리아(맥포머스), 오르다코리아, 아람, 웅진북클럽, 장원교육, 키네틱샌드, 르토이반, 디즈니월드잉글리쉬, 프뢰벨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교구재, 에듀테크, 리빙, 식품, DIY체험, 승마체험 등 다양한 참가사들의 컨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3개 관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탄탄한 짜임새로 채워졌다.

4월 세텍의 에듀테크관에서는 △상상놀이터의 KODO, EYEPLAY △NH에듀플러스의 옥타곤 4D 카드 △이레교육의 AR 교육 제품 △3D엔터의 렌티큘러 QR연상학습카드 △에누마의 토도수학을 선보인다.

현재 일반적인 가정의 형태는 핵가족화로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교육시설에 위탁하는 형태의 집단 교육 체제가 고착화 돼있다. 이러한 시대에 세계전람은 격대교육과 DIY체험을 통해 정서교육의 중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총괄 연출을 맡고 있는 남성대 예술감독과 ‘조물~딱!놀이터’의 ‘아름다운 유산 캠페인’ 일환인 격대교육은 시니어의 전통 교육 방식뿐만 아니라 ICT가 결합된 문화예술컨텐츠를 교육하는 새로운 방식의 정서 교육이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주요 테마로 한 국내 유수의 창작동화와 판형블럭형태의 놀이시설을 주요 컨텐츠로 삼아 새로운 어린이 인성 및 정서 특기교육의 장이 열린다.

아람, 웅진주니어, 성우출판사, 한솔수북, 그레이트북스, 스마일북스, 동방도서, 키즈북세종, 북메카 등등 다양한 도서 브랜드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소속 회원사들이 대거 등장하여 ‘어린이아동도서전’ 및 도서관을 운영한다.

크레용하우스, 책읽는 곰, 국민서관, 키다리출판사, 사파리출판사의 도서들과 아트프린팅을 새롭게 선보여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전시장 체험에 지친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히 독서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 다양한 책을 구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별내작은말체험학교에서 미니어쳐호스 승마체험을 운영해 전시장에서 아이들이 직접 구경 및 체험해 볼 수 있다.

유교전 입장료는 성인 5000원 단체 15인 이상 3000원이지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혹은 티켓구매자의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최측에서는 홈페이지 내 각 참가사들의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선착순이벤트, 부스 배치도 등을 게재하고 있다.

또 카카오톡 친구(‘서울국제유아교육전’ 검색) 및 등록자에게는 전시회 개최 전 모바일 쇼가이드를 배포해 전시회 관람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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