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 임원으로 경찰출신 앞다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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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 임원으로 경찰출신 앞다퉈 영입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7.03.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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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휴온스글로벌과 삼성제약 등 국내 내로라하는 제약사들이 경찰출신을 임원으로 등용하고 있다.

3일 휴온스글로벌은 사외이사로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실과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실 등에서 근무한 경정 출신의 탁병훈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삼성제약 역시 감사로 검찰청 5급수사관을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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