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미얀마 투자회사관리국(DICA)은 2016년 4월~ 2017년 1월 간 외국인직접투자(FDI)가 60억불에 이른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대해 DICA는 당초에는 신 정권에 대한 불안, 투자법 개정 등의 이슈가 있어 FDI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베트남 Viettel의 투자에 힘 입어 기대이상의 수치를 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해당 기간중 주요 투자국으로는 싱가포르와 베트남이며 이들의 투자규모는 30억불을 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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