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릭슨 Z-STAR 5 출시, 박인비, 김보경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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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릭슨 Z-STAR 5 출시, 박인비, 김보경 함께해....
  • 김백상 기자
  • 승인 2017.02.07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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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코어, 338 딤플패턴, 3세대 스핀스킨코팅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7일 오전 신사동 청담CGV 3층 M CUBE에서 '챔피언의 볼' 2017스릭슨 Z-STAR 5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Z-STAR시리즈는 E.G.G 코어기술의  NEW Z-STAR와 D.E.G.G 기술의 Z-STARXV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며, 3세대 스핀스킨코팅과 공기 역학 기술이 집약된 D338딤플패턴이 공통으로 적용되어, 부드러운 타구감과 향상된 스핀력으로 보다 높아진 퍼포먼스를 제공 한다.

챔피언의 공으로 알려진 스릭슨 골프공은 박인비가 사용하는 볼로도 유명하다. 지난 6일(한국시간)끝난 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마쓰야마 히데키(24, 일본)도 스릭슨 볼을 사용해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히데키는 "퍼포먼스를 100% 믿을 수 있는 Z-STARXV! 아이언과 웨지샷에서 뛰어난 비거리, 스핀 컨트롤을 할 수있다. 모든 샷에서 느끼는 타구음과 타구감은 최고라할 수 있으며 특히, 퍼트와 칩샷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2017 Z-STAR 시리즈는 새로워진 3세대 스핀 스킨 코팅은 이전 모델 대비, 13%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최소한의 본딩 포인트로 그린사이드나 어프로치시 더욱 많아진 스핀을 제공 한다.

볼의 성능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스릭슨의 업그레이드 된 공기역학 설계인 338 스피드 딤플 패턴은 항력계수를 차등적으로 적용하여 볼의 성능을 높혔다.

또한 E.G.G 코어기술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코어의 성질을 변화시켜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시켜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을 제공, D.E.G.G 코어기술은 이전 모델 보다 안쪽은 더욱 부드러워져 스핀을 줄이고, 바깥쪽은 더욱 단단해져 볼 스피드를 증가 시키는 결과를 가져와 더욱 길어진 비거리와 볼 컨트롤 능력을 향상 시켰다.

PGA 투어 그리엄 맥도웰은 " 어떤 악조건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더욱이 Z-STARXV와 함께 라면 볼 스피드를 올리고, 뛰어난 타구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던롭 스포츠 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 많은 골프용품들이 기술적인 상향 평준화로 경쟁이 더욱 치열하지만, 스릭슨은 공격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개발 상품을 제공한다. 박인비, 전인지, 김보경 등 많은 투어 선수들이 사용하며 우승까지 이어져 2016년' 챔피언의 볼' 이라는 이미지로 좋은 한해를 보냈다. Z-STAR 시리즈는 강력해진 스핀과 부드러운 타감으로 모든 샷에서 더욱 높아진 퍼포먼스로 골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전세계 많은 대회에서 스릭슨 볼을 사용해 우승한 횟수가 472회 이며, 특히 최근 3년간 PGA, LPGA, KLPGA 투어에서의 우승 횟수는 292회다.

이번에 출시된 Z-STARXV의 핵심 기술은 간략하게 E.G.G코어, 338딤플, 그리고 3세대 스핀스킨코팅 기술이다. 이러한 진보된 기술을 통해 긴 비거리와 보다 쉽고 정확한 그린 주변에서의 스핀 컨트롤을 제공 하여, 이전 보다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한편 스릭슨 Z-STAR 미디어데이에는 LPGA 박인비 선수와 KLPGA 김보경 선수가 함께 자리했다.

▲ 사진 죄로 부터 장새별(JTBC아나운서), 박인비, 김보경, 김형철 박사

박인비는 스릭슨 볼에 대해  "오래전부터 스릭슨 볼을 사용했다. 6년 정도 사용했다. 타구감이 부드러워 사용하다가 매년 연구개발을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볼의 성능이 뛰어나 계속 사용 중이다. 특히 바람이 불때 일관성 있는 컨트롤이 쉬웠다. 힘든 시기 부터 함께해 슬럼프를 극복하게된 좋은 기억이있어 앞으로도 좋은 성적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경은 "스릭슨과 11년째 함께 하고 있다.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두번의 우승을 했다. 바람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 스릭슨 볼은 꾸준한 성적을 내기에 충분했다. 꾸준한 연구 개발로 매년 향상된 골프볼은 늘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타구감이 부드럽고 그린 주변에서의 플레이가 좋았다. 바람에 강해 플레이에 자신감을 갖고 임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계획에 대한 질문에 박인비는 "2주후 태국LPGA 타일랜드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을 소화 할 수있는 준비를 잘 하겠다. 좋은 모습 보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고, 김보경은 "3월 부터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많은 대회 빠짐없이 출전하고 싶다. 특히 부상없이 대회 일정 소화 하는게 목표고, 올해는 우승소식을 들려 들일 수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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