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번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5일부터7일까지
[코리아포스트 최윤석 기자] ㈜월드전람에서 주최하는 43번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5일 개최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Setec 전시장에서 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2017년 정유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박람회로 새 해의 창업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어 예비창업자 및 참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의 예산에 맞추어 신규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에 관련된 노무,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도 대거 참가한다.
특히 신년에 개최되는 만큼 여러 체인 본사가 예비창업자에게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측은 한식, 커피전문점, 분식, 주점, 오락실 형 등의 복합 문화공간 및 비외식 관련업체, 도소매, 창업컨설팅 등을 품목으로 갖고 있는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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