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옥토버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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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옥토버페스트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09.09.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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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민속축제옥토버페스트(OctoberFest)


독일 뮌헨의 민속 축제 옥토버페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축제다. 지금은 9월에 시작하지만, 처음에는 추수 감사 축제라기 보다는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한 잔치로 10월에 시작하였다.



1810년 10월17일
바이에른의 국왕 빌헬름(Wilhelm) 1세가 테레제(Therese) 왕비를 아내로 맞아 들이는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뮌헨의 넓은 풀밭에서 기병대는 말경주를 하고 주민들은 왕의 천막을 세우고 충성과 존경을 표했다. 이에 대한 답례로 왕은 주민 축제를 열어 주었다. 원래 이 축제는 한번으로 끝내려 했으나 농민 단체가 이어 받아 농민 축제로 계속 열리게 된 것이 오늘의 옥토버페스트의 시초다. 당시의 축제 때에는 소를 잘 기른 사람에게 상을 주었고 사격경기, 말타기, 그리고 민속춤 공연과 말, 소 등의 가축 품평회가 있었다. 이것이 10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민속 축제로 정착된 것이다.



지금도 당시와 동일한 풀밭에서 열리는데, 지금은 이 풀밭의 이름을 왕비의 이름을 따서 테레지아 풀밭(Theresien Wiese)이라고 부른다. 매년 9월 3번째주 토요일
정오, 뮌헨 시장이 첫번째 맥주통을 따면서 “O’zapft is(뚜껑이 열렸다)”라고 외치면서 시작되는 옥토버페스트는 10월 첫번째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처음 결혼식 축하연으로서의 의미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축제가 열리는 곳마다 참가한 맥주 회사의 맥주통을 싣고 가는 마차 행렬과 마을마다의 고유 의상을 볼 수 있는 것, 뮌헨 맥주 회사들이 지은 저마다의 특징 있는 맥주홀에서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전세계에서 관광 온 수많은 맥주 애호가들이 맥주와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독일 민속 축제 옥토버페스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오랑제리에서
함께하는 옥토버페스트





"오렌지 농원"이라는 뜻의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오랑제리(Orangerie)”에서는 10 한달간 독일 최대의 민속 축제인 오랑제리 옥토버페스트 선보인다.


 


 10 한달동안 독일 현지의 옥토버페스트 같은 파란색 천으로 오랑제리를 장식하게 되며 기존 인기메뉴에 추가되어 뷔페식으로 마련되는 오랑제리 옥토버페스트에는 <독일식 수제  소시지>, <사우어 크라우트>, <독일식 감자 샐러드>, <독일식 소시지 샐러드>, <독일식 프레첼> 등 다양한 독일 전통요리 선보이게 된다. 오랑제리의 식사가격(아래↓ 참조) 추가로 15,000 지불하면 시원한 생맥주, 와인, 소프트 드링크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있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골프백, 스포츠용품, 고급 승용차 1 렌탈권, 고급 원두커피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맥주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시작된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연례 행사 하나로서 축제기간중 600만명이 넘는 인원들이 참여하는 세계 3대 축제중 하나 자리잡은 유명한 민속 축제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탈피하여 색다른 재미에 흠뻑 빠질 있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옥토버페스트는 가족, 친지, 회사 동료, 또는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흥겨운 10월을 보낼 있는 흥미로운 행사가 될것이다.

뷔페식당 오랑제리 가격(세금 봉사료 포함)


;      점심 뷔페어른 W 50,000 / 어린이 W 30,000


;      저녁 뷔페어른 W 55,000 / 어린이 W 33,000


예약 문의 : 오랑제리  (02) 317-314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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